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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 November 2023에 you19441026 에 의해 제출됨

세운사 회원들과 정길상 선생님이 계시는 보성 거북정으로 답사 및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. 뒷산 물가에서 일제강점기 우국지사들의 노고에 명창의 노래를 베푸셨다는 얘기를 들으며 물놀이를 마치고 솥걸어 토종백숙을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 근현대사와 함께 했던 가족과 마을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 깊은 답사 시간이 되었습니다.